다음 달 11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양새입니다. 당권을 두고 당 중진은 물론 초선과 원외 인사까지 나서면서 주도권 싸움에 불이 붙고 있는데요. 특히 초선 의원들이 지도부 선거에 3명이나 출사표를 던지면서 세대 대결 양상과 달라진 초선들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진보다 당내 입지가 좁은 초선 주자들은 쇄신 이미지를 강화하려 이들을 공격하며 차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설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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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MBN 디지털뉴스부
영상편집 : 이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