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산 장상지구 투기 전해철 前보좌관 구속
3기 신도시인 안산 장상지구에서 땅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 한모씨가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 사범 특별수사대는 부패방지법 등 위반 혐의로 한씨를 어제(18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전 장관의 보좌관으로 일하던 2019년 업무상 취득한 내부정보를 이용해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의 농지 1,500여㎡를 3억 원에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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