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국민이 본 여야 이미지는? / YTN

YTN news 2021-05-26

Views 7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박진영 건국대 초빙교수 /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눈에 띌 만한, 재미있다고 해야 할았요. 민주당에서 의총 자리에서 나온 보고서 결과가 나왔는데 민주당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국민의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관련된 조사입니다.

보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한번 보시죠. 결과 중에 어떤 부분이 눈에 띄세요? 파랑이 높게 나오기는 했어요.

[장성철]
기본적으로 내로남불 그리고 무능, 거짓말, 성추문, 이렇게 좀 부정적인 단어가 수치가 높아요. 특히 내로남불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을 상징하는 것으로 인식될 만큼 지금 수치가 높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대선을 치러야 하는 당으로서는 정말 뼈아픈 부분이에요. 비호감도가 높으면 아무리 우리가 좋은 얘기를 하더라도 국민들이 관심을 안 갖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좋은 대선 후보를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이 좋은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도 중요한데, 저는 이 부분을 극복하기에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를 보고 나서도 힘들겠구나.

내로남불의 이미지는 내년 대선 때까지 가져갈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결과가 지금 조사의 목적이 의인화 하려고 조사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독단적이고 말만 잘하고 겉과 속이 다른 성과 없는 무능한 40~50대 남성이다. 교수님 어떻게 보세요?

[박진영]
제가 저 연령대인데 한편으로 저도 민주당 당적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면서 이걸 보면서 성찰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성찰하는 측면이 있는데, 제가 방송에 나와서도 그런 얘기를 몇 번 한 것 같아요.

오십 보 백 보는 다르다. 상대적으로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는 그나마 더 윤리적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국민들이 느끼는 것은 별 차이 없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장성철]
별 차이가 없는 게 아니라 민주당이 완전히 믿을 수 없는 집단이다라고 얘기하는 거죠. 겉과 속이 다르다는 건 믿을 수 없다, 신뢰할 수 없다는 거예요. 성과 없다는 얘기는 당신들은 무능한 집단이라는 얘기예요.

정치집단이 믿을 수 없고 무능한 집단이면 어떻게 국민들의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2623002476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