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궂은 날씨 속에 막바지 봄을 느낄 새도 없었는데요.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도 중부지방은 하늘 표정이 흐리겠습니다.
북쪽에서 비구름이 밀려오면서
현재 서울과 경기 북동부, 영서 남부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고요.
비의 강도는 어제보다는 약한 편입니다.
오늘 내리는 비는 오후 동안 이어지다
저녁 무렵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그사이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는 5~10mm로
적은 양이 예상됩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은 낮 동안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22도, 대전 24도가 되겠고,
남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광주 25도, 대구 26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월요일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 곳곳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52913275888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