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큐브] '폐손상·설사'로 코로나19 의심 고3…사인은?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HOW'(어떻게?)입니다.
지난해 경북 포항에서 폐 손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코로나19가 의심됐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기억하십니까?
알고 보니 사촌 형의 폭행과 아버지의 방임으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손수호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사촌 형의 폭행으로 숨진 고3이 어떻게 코로나19를 의심받을 수 있었던 거죠? 사건 개요부터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사촌 형의 양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동생을 훈계한다는 이유로 가격해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 됐는데도, 사촌 형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 양형의 이유를 설명해 주시죠.
숨진 학생은 재판을 받고 있던 중이라고 하던데, 어떤 혐의였나요?
한편 자신의 아들을 방치한 아버지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 아이가 대변을 가리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악화됐는데도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집행유예를 선고한 재판부의 판단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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