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 희망디딤돌센터 개소…보호 청소년 자립지원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2일)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 희망디딤돌센터 개소…보호 청소년 자립지원

삼성전자가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광주센터를 오늘(2일) 개소했습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시설에서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내년까지 센터 9개를 추가 개소해 모두 13개의 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 CJ올리브영 내일부터 상반기 결산 '올영세일'

CJ올리브영은 내일(3일)부터 9일까지 상반기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간별·매장별 특가 상품 등을 선보이는데, 선착순으로 제품을 증정하거나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 기아 더 뉴 K9 내일부터 사전계약…5,694만원부터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9의 사전계약을 내일(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뉴 K9은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모델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모델의 5,694만원부터입니다.

▶ 현대차 'H-모빌리티 클래스' 자율주행차 인재 양성

현대차는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차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H-모빌리티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H-모빌리티 클래스는 미래 자동차 핵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생 850명을 모집해 온라인 강의를 무상 제공할 계획입니다.

▶ LG 롤러블 TV 푸시킨미술관에…VVIP 고객 마케팅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앞세워 글로벌 VVIP, 초우량고객 마케팅을 확대합니다.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푸시킨미술관에서 VVIP 고객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소개 행사를 열고, 롤러블 TV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명화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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