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신호기 고장으로 한때 운행 지연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오늘(7일) 오전 한때 운행을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20분쯤 2호선 신도림역의 외선방향 신호기가 고장나 열차 운행이 10분 간 멈췄습니다.
공사 측이 고장났던 신호기를 복구하면서 열차 운행은 오전 9시 이후에야 정상화됐습니다.
공사 측은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