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서 437명 확진…오늘 400명 중후반 전망
어제(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6일) 같은 시간 집계된 458명보다 21명 적은 수치입니다.
수도권이 277명, 비수도권이 160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3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26명, 경남 47명, 대구 33명, 대전 22명, 부산·인천 각 15명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중후반, 많게는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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