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佛 마크롱, 시민에게 뺨 맞아…경찰, 2명 체포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佛 마크롱, 시민에게 뺨 맞아…경찰, 2명 체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민에게 뺨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프랑스 남동부 드롬의 주도 발렁스 방문 중 이 같은 봉변을 당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경호 울타리에 서 있던 한 남성에게 악수를 청했다가, 이 남성으로부터 손찌검을 당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이 남성과 다른 1명을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예술의전당 직원, 사내에서 가상화폐 채굴 적발
예술의전당 소속 직원이 예술의전당 지하에 가상화폐 채굴기를 몰래 설치해 가동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가상화폐 이더리움 채굴기 2대를 서예박물관 지하에 설치한 뒤 가동하다 순찰 직원에게 적발됐습니다.
채굴 금액은 약 63만8천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술의전당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에게 정직 2개월과 무단 사용한 전기료 30만원을 정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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