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정상회담 "백신 생산·보급 확대 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현지시간 12일 영국 콘월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코로나19 백신 생산과 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이 코로나19 대응에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평가하고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 보장을 위한 협력해나가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메르켈 총리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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