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키워드로 살펴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수아 기자와 함께합니다.
【 질문1-1 】
첫 번째 키워드부터 말해주시죠.
【 기자 】
네 오늘(30일)은 '바늘만 콕'으로 시작합니다.
【 질문1-2 】
바늘로 콕 찌른다…. 어떤 얘기인가요?
【 기자 】
영상을 보셔야 이해가 되실 것 같은데요.
필리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자신의 접종 장면을 SNS에 올린 겁니다.
팔에 주삿바늘을 꽂는 것까진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이후에 피스톤을 누르지도 않고 주삿바늘을 뺍니다.
사실상 백신이 몸에 투여되지 않은 거죠.
그 뒤에 하는 행동도 황당한데요.
바늘을 찌른 부위에 접종이 완료된 것처럼 반창고까지 붙여줍니다.
【 질문 1-3 】
놔주는 시늉만 한 셈인 거네요. 해명은 나왔나요?
【 기자 】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