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찰에 윤석열 장모 재수사 또 요청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모씨의 사기 의혹 등을 재수사한 경찰이 혐의없음 판단을 내렸지만, 검찰이 또 한 번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주 초 경찰에 최씨의 사문서 위조·사기 등 혐의 재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이 지난해 12월 불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자, 지난 1월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내용을 다시 살펴 혐의없음 판단을 내렸지만, 검찰은 이번에 또다시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