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선별검사소 5개월 만에 재설치
서울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가 다시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내일(9일)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25개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방역 당국에 역학조사요원 300명을 추가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서울시 소속 역학조사관은 모두 75명이며, 자치구 소속 역학조사관은 93명입니다.
한편 서울에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로 감염된 확진자는 현재까지 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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