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리그 중단'이 결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정지택 총재와 10개 구단 사장이 참석하는 긴급 이사회를 열고, 내일부터 리그를 중단하고 다음 달 12일 재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애초에 1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는 '도쿄올림픽 휴식기'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번 주, 한 주를 쉬는 셈입니다.
최근 NC에서 3명, 두산에서 2명 확진 선수가 나왔죠,
자가격리 대상자가 대거 발생할 수 있는 NC와 두산은 정상 진행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는데, 어제 단장들의 실행위원회에 이어 오늘도 이런 주장이 설득력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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