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인원이 급증함에 따라 서울시가 디지털 정보 지도 '스마트서울맵'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혼잡도를 안내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시내 선별진료소 80여 곳의 현재 혼잡도가 1시간마다 업데이트되며, 대기 시간 30분 이내는 '보통', 60분 내외는 '붐빔', 90분 이상은 '혼잡'으로 표시됩니다.

이 기능은 오세훈 시장이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를 둘러본 뒤 관련 앱을 개발해달라고 지시하면서 추가됐습니다.





YTN 구수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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