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보육 공약으로 채택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지난해 8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던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하고, 명칭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으로 바꿉니다.
또 해당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하도록 리플릿을 제작해 다른 시도에 배부하고 사업 내용을 담은 매뉴얼을 전국애 배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모아어린이집을 공개 모집해 25개 자치구 40개 공동체 160개 어린이집을 선정했습니다.
YTN 구수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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