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확진자가 130명을 넘어선 가운데 백화점 노조가 이번 주말 전국 모든 백화점의 문을 닫고 협력업체를 포함한 전 직원에 대한 선제검사를 받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백화점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은 예견된 사고라며 4차 대유행이 진정될 때까지 백화점 영업 시간을 단축하고 방문자 수를 제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백화점은 실내 시설임에도 온도 체크와 방문자 기록이 제대로 안 돼 있었다며 기본적인 방역 조치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백화점 대기업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된 방역 지침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이제라도 모든 백화점이 시행할 수 있는 통일된 방역 지침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엄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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