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개최 도시인 도쿄도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째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도쿄도는 올림픽 개막을 닷새 앞둔 오늘 1천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02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 일요일에 비해 394명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도쿄도의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지난 12일부터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습니다.
발령기한은 다음 달 22일까지로 도쿄올림픽 전체 기간이 포함됩니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기간 음식점에서 술을 판매하지 말고 오후 8시에 영업을 종료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YTN 한영규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71822170415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