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치료받는 생활치료센터 불...인명피해 없어 / YTN

YTN news 2021-07-19

Views 9

어젯밤(19일) 9시쯤 코로나 생활치료센터로 활용 중인 경남 양산시 어곡동 리조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생활치료센터에는 경증 확진자 251명이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대부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리조트 9층 벽면과 바닥, 에어컨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대피했던 확진자들은 불이 꺼진 뒤 다시 치료 시설로 복귀했습니다.

소방은 에어컨 실외기가 모여 있는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72000491592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