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양강 구도가 깨지고 이낙연 전 대표까지 세 주자가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3강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천 명에게 차기 대선주자로 선호하는 인물을 물어본 결과 이 지사가 23.8%, 윤 전 총장이 22%, 이 전 대표가 20.1%로 오차범위 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보면 이 지사가 2.5%포인트 하락했고 윤 전 총장은 11.9%포인트 빠졌으며, 이 전 대표 지지율은 7.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의뢰기관: JTBC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2021년 7월 17일~18일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http://ksoi.org)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www.nesdc.go.kr) 참고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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