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SH 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김현아 전 " /> 서울주택도시공사 SH 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김현아 전 "/>

김현아 SH사장 후보자 '4채 보유' 논란…"시대적 특혜였다"

MBN News 2021-07-27

Views 12

【 앵커멘트 】
서울주택도시공사 SH 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부동산을 4채 가진 다주택자가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기관의 수장이 되는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김 후보자는 "시대적 특혜였다"고 해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 SH 공사 사장에 내정된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날선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김 후보자가 다주택자인 점을 들며, 서민들에게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SH를 이끌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이경선 / 서울시의원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아파트를 소유하신 후보님.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의 복합 건물을 소유하신 후보님. 서민이란 누구입니까?"

김 후보자가 의원 시절 신고한 재산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아파트와 잠원동 상가, 또 부산의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