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지하철 5일부터 밤 10시 이후 절반 운행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오는 5일부터 대중교통 운행을 밤 10시 이후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시내버스의 경우 밤 10시 이후 운행 횟수가 286회에서 164회로 43%가량 감축 운행됩니다.
지하철 운행 간격도 기존 12∼14분에서 24분으로 길어져 운행 횟수가 10회 감축됩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하루 평균 70명 넘게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자, 방역 강화 차원에서 이동 최소화를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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