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그동안 변화와 쇄신을 위해 달려왔다며, 내년 대선까지는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누가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되더라도 결과에 승복하고 원팀으로 승리할 수 있는 토대를 닦겠다며, 공정한 경선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체제의 지난 100일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쇄신에 전념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211일 역시 민주당의 더 과감한 혁신, 더 확실한 승리를 목표로 주저 없이 전진해 갈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의 여섯 후보님들도 모두가 하나라는 마음으로 두 달여 동안의 대장정에 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당 대표로서 대선 승리의 기반을 다지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공정하고 엄정한 경선 관리와 당 중심의 정책 비전 준비, 후보자들 간 단결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결과에 승복해서 원팀 민주당이 되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토대를 닦겠습니다.
YTN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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