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이번 주 시설폐쇄 예정"
서울시가 대면 예배를 강행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이번 주 내 폐쇄 조치합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청문 절차를 거쳐 성북구가 이번 주 내로 시설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대면 예배가 금지된 이후인 지난달 18일부터 5주 연속 일요일마다 대면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현행 지침상 대면 종교 행사는 일부 허용되지만, 사랑제일교회처럼 과거 방역수칙 위반 경력이 있는 곳은 제외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