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서로 다른 타워크레인 노조 사이에 집단 몸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오늘(18일) 아침 7시쯤 민주노총 타워크레인분과 소속 노조원들과 한국노총 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 그리고 한국노총 타워크레인분과 소속 노조원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질 정도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가 손가락이 부어오르거나 피부가 긁히는 등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3개 노조는 이전에도 타워크레인 일감 문제로 다툼을 벌여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노조원들을 상대로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81815085689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