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김총리 "백신계획 보완…더 많이 더 빨리" 外

▶ 김총리 "백신계획 보완…더 많이 더 빨리"

김부겸 국무총리는 보다 많은 국민이 더 빨리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접종계획을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대책회의에서 백신 수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군인권센터 "급식 개선 사업서 비리 정황"

군인권센터는 군 급식시스템 개선 시범 사업에서 대기업 유착 정황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모 사단의 식자재 입찰공고 품목 가운데 대다수가 특정 대기업에서만 취급하는 물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투기 의혹' 전 인천 중구청장 압수수색

인천경찰청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로 김모 전 인천 중구청장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재직 당시인 2015년 9월 인천 무의도 임야를 아들 명의로 사들여 시세차익을 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결혼식 분쟁 코로나19 이후 1.5배 늘어

지난해 전국에서 결혼식 관련 피해구제 접수가 746건으로 전년보다 1.5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등에 따른 계약 해지가 전체의 72%를 차지했습니다.

▶ WHO, 부스터샷 접종 연기 거듭 촉구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늦춰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백신 접종률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한 변이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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