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김총리 "백신 미접종 젊은 층 중증 늘어" 外

▶ 김총리 "백신 미접종 젊은 층 중증 늘어"

김부겸 국무총리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젊은 층에서 중증 사례가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아울러 60세 이상 어르신의 접종 참여도 당부했습니다.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금품수수 혐의 수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구청 인사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유 구청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 18~49세 10부제 백신 사전예약 오늘 마감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이 오늘 생년월일 끝자리가 8인 사람을 끝으로 마감됩니다.

10부제 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부터 3일간 다시 접수할 수 있습니다.

▶ '벌집제거 출동' 28%↑…"9월까지 조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벌집 관련 출동이 지난해보다 28%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등산과 추석 벌초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다음 달 벌 쏘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강진 피해 아이티에 폭우…구조 작업 차질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폭우까지 쏟아져 구조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1천4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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