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지난 주말 충청권 순회 경"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지난 주말 충청권 순회 경"/>

이낙연 "네거티브 중단"…대선주자 '1차 수퍼위크'에 사활

MBN News 2021-09-07

Views 6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지난 주말 충청권 순회 경선 이후 선거 전략을 수정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양새입니다.
내일부터 5일 간 64만 명 규모의 1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도 치러집니다.
먼저 김순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충청권 경선 패배의 여파로 어제(6일)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한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하루 만에 공식 행보에 나섰습니다.

칩거에 들어가 패배 원인을 분석한 이 전 대표는 선거 전략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도 높은 검증이 네거티브로 인식됐다는 판단이 작용한 건데, 오는 25~26일에 치러지는 호남 경선에서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정책과 메시지도 미래지향적인 것으로 집중하겠습니다. 네거티브 선거로 오해받을 만한 일은 저도 캠프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