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이 이틀 연속 2천 명댑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위태로운데, 추석 연휴, 비수도권 증가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보이는 경증 환자에게도 의료비가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이 확대된 건데, 어떤 경우들이 해당하는지 보도합니다.

■ 검찰이 총선 전 최강욱 의원을 고발하라며 야당에 건넨 고발장이 실제 고발장은 물론, 야당의 초안과도 판박이로 나타났습니다. 여권의 총공세 속에, 국민의힘은 공명선거단을 만들어 진상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이 정권수립 73주년을 맞아 소규모 심야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신형 전략무기는 등장하지 않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도 없었습니다.

■ 일부 사설 구급차 업체가 응급 환자를 이송하면서 바가지를 씌워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정 기준 요금의 10배까지 챙겼습니다.

■ 타이완에 접근 중인 14호 태풍 '찬투'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쯤 우리나라도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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