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의 왼손 투수 김윤식이 여섯 타자 연속 4사구를 허용해 역대 최다 불명예를 기록했습니다.
김윤식은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1회 말 2사 1루에서 김재환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뒤 다섯 타자 연속으로 볼넷을 내줬습니다.
여섯 타자에게 연속으로 4사구를 내준 건 최초로, 김윤식은 한 이닝 최다 4사구 허용 타이도 기록했습니다.
김윤식은 1이닝 동안 공 44개를 던지고 2회 교체됐습니다.
YTN 조은지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091118284773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