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업금지 등 방역조치로 발생한 소상공인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절차가 다음 달 말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17일)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다음 달 말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급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올해 7월 이후 발생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1조 원 상당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YTN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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