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12시 2분쯤 경남 창녕군 남쪽 약 14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경남 지역에서 '진도 4', 대구와 부산, 경북, 전남에서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4'는 그릇이나 창문 등이 흔들리고 실내에서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지만 신고된 피해는 없었다고 기상청은 덧붙였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모두 47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YTN 정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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