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합국방협의체…美 "北미사일, 동맹에 위협"
한국과 미국 국방부는 내일(28일)까지 서울에서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를 열고, 한반도 안보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대북정책 공조를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예정된 한미 국방장관 연례 협의체인 한미안보협의회(SCM) 의제를 사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첫 날 회의에 참석한 싯다르트 모한다스 미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동맹의 어려움"이라며 "세계평화를 위해서도 동맹은 여러 도전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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