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5개 전 종목을 석권한 대표팀이 금의환향했습니다.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전까지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을 필두로, 나란히 2관왕을 차지한 안산과 장민희 등 선수단은 오늘(28일) 팬들의 환호 속에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도쿄올림픽과 양크턴 세계선수권에서 잇달아 최고 성적을 낸 양궁팀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여섯 명의 태극 궁사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다음 달 25일부터 시작하는 2022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준비하며, 김제덕은 그에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고등부만 치러지는 전국체전에 홀로 출전합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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