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레전드 이창수의 아들인 " />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레전드 이창수의 아들인 "/>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농구인 가족 잔치" 이창수 아들 이원석 1순위 지명

MBN News 2021-09-28

Views 3

【 앵커멘트 】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레전드 이창수의 아들인 이원석이 전체 1순위로 아버지가 활약한 삼성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김승기 KGC 감독의 두 아들도 프로의 부름을 받아 삼부자 농구가족이 탄생했는데요.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학생 신분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고려대 센터 하윤기.

대학 최고의 가드로 정평 났던 연세대 이정현.

206.5cm로 이번 드래프트 최장신인 연세대 이원석.

이른바 '빅3 드래프트'로 불린 신인 선수 선발회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서울 삼성의 선택은 이원석이었습니다.

큰 키에 빠른 스피드를 갖춘 이원석은 프로에서 19시즌을 활약한 이창수 KBL 경기분석관의 아들.

아버지에 이어 아들도 같은 팀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 인터뷰 : 이원석 / 연세대 (전체 1순위 삼성 지명)
- "집에 있는 가전제품이 삼성일 만큼 (아버지가) 삼성을 사랑하시는 분인...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