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장관 "플랫폼 기업, 규제의 대상만은 아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카카오와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들을 규제의 대상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 장관은 오늘(29일) 열린 디지털 플랫폼 기업 간담회에서 "마스크앱과 잔여 백신 예약 등 그간 플랫폼 기업들의 사회적 기여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규제를 만드는 데에는 혁신의 불씨를 꺼버리지 않도록 하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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