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건물 7층서 승용차 추락…1명 중상
인천 부평구의 한 건물 7층에서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옆건물 옥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인천 부평소방서는 오늘(30일) 오전 9시 55분쯤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 1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골절 등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총 10층 규모로 차량이 진입 가능한 아파트형 공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