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거리두기 2주 연장…결혼식 199명까지
현재 적용중인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4일)부터 2주간 더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고, 사적모임 제한 인원도 현행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다만, 결혼식의 경우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접종완료자를 포함해 모두 199명까지 모일 수 있고, 돌잔치도 49명까지 허용인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실외스포츠 영업시설은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하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최소 인원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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