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대출한도 60% 소진…이번 주 대출 마감 가능성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대출한도의 60%가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스뱅크는 지난 5일 출범 이후 8일까지 나흘간 사전신청자 150만 명 중 40만 명에게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사전신청자 일부에게만 서비스를 오픈했는데도 이미 토스뱅크 대출액은 3천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금융당국이 토스뱅크의 연말까지 신용대출 총량을 5천억 원으로 제한하면서 벌써 60% 정도 소진한 겁니다.
이 가운데 중저신용자 비중은 25%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속도라면 며칠 내 토스 신용대출 총량 5천억 원을 소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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