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25점' KCC 개막 3연패 뒤 첫 승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전주 KCC가 올 시즌 개막 3연패 끝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KCC는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서울 SK를 85-82로 물리쳤습니다.
이정현이 25점, 라건아가 14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창원에서는 원정팀 원주 DB가 창원 LG를 73-71로 꺾고 3연승으로 리그 1위를 달렸습니다.
3연패를 당한 LG는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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