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부울경 메가시티,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 장"
김부겸 국무총리는 "'부울경 메가시티'는 지역의 미래비전일 뿐 아니라, 온 국민의 삶을 골고루 발전시키자는 우리 공동체의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42주년 부마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부마민주항쟁에서 경남과 부산의 시민들은 하나가 되어 싸웠고 강산이 네 번이나 바뀐 지금도, 그 마음은 변치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부울경 특별지자체가 대한민국 초광역협력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동북아 물류 플랫폼, 수소경제권 구축 등 다양한 공동 협력사업을 지자체와 한마음이 돼 추진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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