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외식·여행 등 소비쿠폰 사용 재개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에 맞춰 다음 달 1일부터 외식과 여행 등 소비쿠폰 사업이 재개됩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6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민생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비쿠폰은 외식과 숙박, 여행 등 9종이 지급되고, 매장 사용은 물론 비대면 방식도 허용됩니다.
정부는 내수 진작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도 각종 할인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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