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외식·여행 등 소비 쿠폰 9종 사용 재개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행에 발맞춰 오늘(1일)부터 외식, 숙박, 공연 등 9개 분야의 대면 소비쿠폰 사용을 다시 시작합니다.
외식 쿠폰의 경우 카드로 2만 원 이상의 음식을 3번 먹으면 4번째에 1만 원을 돌려주고, 체육 쿠폰은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이용료를 월 3만 원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공연의 경우 8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1인당 8,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고, 영화 예약 때도 1인당 6,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은 온라인 예약 시 7만 원 이하는 2만원, 7만 원 초과는 3만 원을 할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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