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청약 5.6조원 몰려…경쟁률 29.6대1
하반기 공모주 대어 카카오페이의 상장 공모청약에 5조6,000억 원이 몰렸습니다.
각 증권사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 청약 계좌 건수는 182만여 건으로 증거금은 모두 5조6,600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경쟁률은 29.6대1로 청약자 한 명당 받을 수 있는 물량은 평균 2.33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사 별로는 대신증권이 3.24주로 가장 많고, 한국투자증권이 1.24주로 가장 적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기업공개 사상 처음으로 일반 청약 물량을 전량 균등 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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