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이후 학생 확진자 일평균 355명…"수능은 예정대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이후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355명의 학생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화요일인 지난 2일은 524명의 학생 확진자가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일상 회복 이후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늘고 있고 당분간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확진자가 늘어도 수능이 예정대로 치러진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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