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여러 나라와 요소수 확보 협의 막바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요소수 확보를 위한 여러 나라와의 협의가 막바지 단계"라며 "단기적으로는 품귀 사태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호주에서 2만 7천 리터의 요소수가 들어오고, 일부 국가와 수만 톤 정도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요소수 검사 기간을 20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물류 비용 일부를 재정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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