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캠프 김현종 "사우디서 요소 2천톤 수입 가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국제통상특보단장인 김현종 전 청와대 외교안보특보가 요소수 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업체 측과 접촉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김 단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우디아라비아에 날아와 '사빅'의 유스프 벤얀 대표이사를 만났다"며 "다음 달 초까지 요소 2천톤 수출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화학 업체로, 세계 최대 에너지·화학회사인 아람코의 자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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