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말말말] "가상자산 과세 1년 연기"…"반듯이는 똑바로란 뜻"
2030 민심 잡기에 여념이 없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시점을 1년 유예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호남 마음 달래기에 집중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5·18 민주묘지 방명록 속 '반듯이'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대선 말말말 함께 보시죠.
"대규모 택지개발, 부동산 개발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기초자산으로 해서 전 국민에게 가상자산 지급하고 그게 전 국민이 그걸로 거래하게 되면 일종의 가상자산 시장이 형성된다…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는 지금 주식 양도 소득세 부과하는 시점과 맞춰 1년쯤 연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똑바로 이런 뜻. 제가 과거 같이 근무해보면 호남 출신 동료들이 잘 쓰는 말이야 반듯이 하다, 그걸 감안해서 반듯이 해라(오월 정신 비뚤어져 있다?) 글쎄 어디가 비뚤어져 있어 오월정신은 우리가 추구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국민 통합 정신, 헌법은 국민 통합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국가식량주권 위원회'를 설치하여 식량 자급 목표를 법률로 정하고, 곡물자급률 30%를 달성하겠습니다. '전 국민 먹거리 기본법'을 제정하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밥 굶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농어민에게 월 30만 원 기본소득을 지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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