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3,229명 확진…오늘 4천명 안팎 예상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2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간 집계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로, 그제 같은 시각보다 194명 많습니다.
지역 별로는 서울 1,507명, 경기 842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80%인 2,597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선 632명이 확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천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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