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입 곧 결론…같은 항공기 탄 1명 양성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들 부부를 포함한 접촉자 등 4명의 검사 결과가 잠시 뒤 나옵니다. 같은 비행기에 탄 45명 가운데 1명이 추가로 확진됐지만, 오미크론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확진 5123명·위중증 723명 '역대 최다'
코로나19 국내 발병이래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5천 명을 넘어섰고, 위중증 환자도 72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유입 가능성까지 커지면서 사실상 5차 대유행기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과학 인재 4명 영입…"청년전담 부처 신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조동연 상임선대위원장을 영입한 데 이어 오늘도 2030 영입인재 4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AI 개발자 20대 남성과 스타트업 출신 30대 여성 등이 포함됐는데, 이 후보는 "미래·청년전...